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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키스 해링 작품 선보여

2023-12-01 09:47:42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20세기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빛나는 아기(Radiant Baby)' 작품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20세기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빛나는 아기(Radiant Baby)' 작품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20세기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 '빛나는 아기(Radiant Baby)', '회고(Retrospect)', '무제- 춤추는 개(Untitled - Dancing Dogs)'를 포함한 키스 해링의 작품12점을 추가했다.

삼성전자측 설명에 따르면 특유의 굵고 간결한 선의 그림체로 잘 알려진 키스 해링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과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등 다양한 갤러리의 주요 소장품으로도 선정됐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부사장은 "아트 스토어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시대 감각을 아우르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아트 스토어는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명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약 2,3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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