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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르엘' 6월 실수요자 만족도 1위 등극…"강남권 벨트 구축 신뢰 확보"

2026-07-03 09:11:53

청담 르엘. 이미지=롯데건설 홈페이지
청담 르엘. 이미지=롯데건설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최근 서울 지역에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6월 실수요자 호감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반건설의 '호반 써밋'과 SK에코플랜트의 '드파인'순으로 나타났다.

3일 여론조사 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수의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호감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호감도 순으로 △롯데건설 르엘 △호반건설 호반 써밋 △SK에코플랜트 드파인 △현대건설 디에이치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등이다.

포스팅수가 1천건대 안팎인 브랜드들은 단 하나의 이슈만으로도 순호감도가 급변하기 때문에 조사에서 제외했다.

분석 결과 롯데건설의 '르엘'이 지난 6월 긍정률 41.99%, 부정률 8.15%를 기록,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는 33.84%P로 실수요자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긍정률도 부정률도 아닌 중립률은 49.86%이다.

르엘은 최근 실시된 여러 관심도 조사에서도 최상위권에 랭크된 경우가 많아 하이엔드 브랜드아파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담 르엘. 이미지=롯데건설 홈페이지
청담 르엘. 이미지=롯데건설 홈페이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의 한 유튜버는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은 강남3구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뒤, 이제 성수권으로 영향력을 넓히려 하고 있다"면서 "반포·청담·잠실 등 서울 핵심 주거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르엘 벨트’ 확장 시나리오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 유튜버는 르엘의 성공 요인으로 입지에 맞춘 상품 기획, 고급화 설계, 브랜드 일관성을 꼽았다.

호반건설의 '호반 써밋'이 긍정률 35.89%, 긍정률 4.28%, 순호감도 31.61%P로 실수요자 만족도 2위에 올랐다.

지난달 네이버의 자기****라는 유저는 "시흥 호반써밋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설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특히 시흥 거모 호반써밋의 평면 설계는 실제 거주자들의 생활 패턴을 깊이 반영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후기를 남겼다.

SK에코플랜트 '드파인'이 긍정률 35.14%, 부정률 5.91%, 순호감도 29.24%P로 소비자 만족도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율*라는 아이디의 네이버 블로거는 '노량진2구역 드파인아르티아 개발호재'라는 제하의 글에서 "노량진뉴타운은 총 8개 구역 약 9,0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라면서 향후 흑석뉴타운과 비슷한 신축 주거벨트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SK에코플랜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는 눈여겨 볼만하다"고 조언했다.

이밖에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긍정률 36.27%, 부정률 7.43%, 순호감도 28.85%P로 4위를 차지했으며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긍정률 29.64%, 부정률 3.75%, 순호감도 25.90%P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긍정률 22.54%, 부정률 3.56%, 순호감도 18.99%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긍정률 31.13% 부정률 16.09%, 순호감도 15.04%P 순이었다.

참고로 포스팅 내에 '잘한다', '성공', '칭찬' 등 긍정적 어휘가 많으면 긍정문, '못한다', '실패', '짜증' 등의 단어가 많으면 부정문으로 분류되지만 이 단어들이 반드시 해당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를 직접 지칭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호감도 지표는 참고용으로만 감안하면 된다는게 데이터앤리서치 측의 설명이다.

데이터앤리서의 한 관계자는 "온라인 여론 분석에서 롯데건설 '르엘'이 하이엔드 아파트 호감도 1위를 차지한 이유는 하이엔드 윗단계로 초럭셔리를 지향하는 하이퍼엔드 전략아래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이고 있는데다 엄격한 브랜드 관리로 '르엘'을 아무 곳에나 이름을 붙이지 않고 엄격한 기준 하에 브랜드를 부여하는 깐깐한 관리 체계를 유지한 점 등이 시장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호감도가 높으면 만족도가 높다는 뜻으로 평가할수 있는 상황에서 강남지역의 '청담르엘'과 '잠실르엘' 등 매머드급 랜드마크 신규 단지의 명성과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호감가 높은 것으로 볼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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