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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최근 11개월간 중견 건설사 관심도 톱…반도건설, 소비자 호감도 1위

2023-12-07 09:00:00

자료=데이터앤리서치(이하 동일)
자료=데이터앤리서치(이하 동일)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동부건설이 최근 11개월간 국내 주요 중견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호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뒤를 이었다.

포스팅 내의 긍·부정률을 나타내는 호감도 조사에서는 반도건설이 1위에 올랐다. 이어 우미건설, KCC건설 순으로 분석됐다.

7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10대 건설사를 제외한 주요 중견 건설사 10곳의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 7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 국내 시공능력평가 30위권 중견 건설사 중에서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동부건설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신공영 △우미건설 △쌍용건설 △서희건설 △반도건설 △아이에스동서 △KCC건설 등이다.

조사시 도배성 주식 키워드는 제외어로 설정했다.

분석 결과, 동부건설의 포스팅 수는 올 11개월간 4만 9,345건으로 조사 대상 건설사 중 1위에 올랐다.

금호건설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3만 2,754건의 정보량으로 2위에 자리했다.

코오롱글로벌이 3만 2,393건의 정보량으로 3위에 랭크됐다. 금호건설과의 정보량 격차는 361건에 불과했다.

4위 한신공영은 2만 7,127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이어 우미건설(2만 936건), 쌍용건설(2만 492건), 서희건설(1만 8,072건) 순으로 각각 5~7위를 지켰다.

반도건설이 지난 11개월간 1만 7,847건의 게시물 수로 8위에 자리했다.

9위 아이에스동서가 1만 7,121건의 정보량을 보였다.

KCC건설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1만 4,809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국내 주요 중견 건설사 10곳에 대한 호감도 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빅데이터 호감도는 소비자 만족도와 직결되는 자료이다.

분석 결과, 반도건설이 11개월간 소비자 호감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도건설은 긍정률 69.97%, 부정률 9.60%,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순호감도 60.37%를 기록했다.

우미건설이 긍정률 64.85%, 부정률 10.83%, 순호감도 54.02%를 보이며 2위에 자리했다.

조사 브랜드 중 관심도 최하위에 그쳤던 KCC건설이 호감도 3위에 올랐다. KCC건설은 긍정률 63.29%, 부정률 12.63%, 순호감도 50.67%를 나타냈다.

1~3위를 차지한 건설사들은 50%대의 호감도를 지켰다.

4위 한신공영이 긍정률 62.64%, 부정률 14.90%로 순호감도 47.75%를 보였다.

5위 서희건설이 긍정률 61.02%, 부정률 15.27%, 순호감도 45.76%를 나타냈다.

이어 아이에스동서(순호감도 45.55%), 쌍용건설(44.48%), 코오롱글로벌(43.32%)이 각각 6~8위를 지켰다.

9위 금호건설은 긍정률 56.59%, 부정률 16.85%, 순호감도 39.74%를 기록했다.

관심도 1위를 차지했던 동부건설은 긍정률 47.09%, 부정률 10.61%, 순호감도 36.49%에 머물렀다. 관심도와 달리 호감도 분석에서는 반비례하는 결과가 나타났지만 큰 의미를 부여할 정도의 차이는 아니다.

참고로 포스팅 내에 '만족, 좋아하다, 최고' 등의 키워드가 많으면 긍정 포스팅으로 분류되고 '불만족, 싫어하다, 짜증' 등의 키워드가 더 많으면 부정 포스팅으로 구분되지만 이들 키워드가 해당 건설사를 지칭하지 않고 우연히 함께 포스팅된 경우도 있으므로 감성도는 참고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해 아파트 분양 시장이 지난해보다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조사 대상 건설사 10곳에 대한 관심도는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졌다"면서 "이는 대형 10대 건설사의 공격적인 분양으로 중견 건설사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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