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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3년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발굴 공모사업 선정

2023-12-08 16:07:44

협약체결식 / 사진=신안군 제공
협약체결식 / 사진=신안군 제공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내년 8월부터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을 적용하여 관내 모든 버스 노선에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발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1월 27일 국토부와 해당 6개 지자체 관계자,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내용 발표와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515백만 원 중 국비 415백만 원이 지원되고, 군비 100백만 원을 투입하여, 6개 면(비금, 도초, 흑산, 하의, 신의, 장산)에 버스 이동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초정밀 실시간 버스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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