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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첫 단독 콘서트 대구와 부산 추가 공연 확정…다채로운 무대 예고

2024-01-30 14:10:20

포르테나, 첫 단독 콘서트 대구와 부산 추가 공연 확정…다채로운 무대 예고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가 서울에 이어 대구와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30일 “포르테나가 오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추가 지역 공연 오픈 소식과 함께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르테나는 오는 3월 2, 3일 양일간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Empire in Seoul(엠파이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어 오는 3월 23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대구 공연을, 3월 30일 BEXCO오디토리움에서 부산 공연을 추가로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포르테나의 팀 결성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첫 싱글 ‘Miracle’과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KINGDOM’ 무대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포르테나는 지난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KINGDOM’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인 ‘KINGDOM(Moonlight Tears)’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전체 실시간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을 비롯한 수록곡 5곡 전곡이 10위 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 클래식 차트에서는 1위부터 5위까지 줄 세우기를 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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