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hy의 부모님 케어 서비스 ‘효사랑·안부 캠페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hy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은 자녀가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을 위해 건강 제품을 전하는 서비스다. 캠페인 신청 시 신청지역 관할 프레시 매니저가 부모님에게 건강 제품을 전달해 준다. 정기적으로 자녀에게 부모님 안부도 문자로 발송한다.
입소문을 타며 신청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신규 구독고객 수는 캠페인이 시작된 2020년 대비 350% 늘어난 약 3,000명을 넘어섰다. 누적 체결가구 수는 7,000명에 이른다. 전국 1만 4,000여 명의 부모와 자녀를 연결한 셈이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