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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알뜰 해외송금 서비스’ 19개 국가로 확대

2024-03-04 11:00:00

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우리은행은 ‘알뜰 해외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9개 국가에서 19개 국가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국은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호주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체코 △튀르키에 △인도 △말레이시아 △대만 △파키스탄 △스리랑카 △페루 △이집트 △이스라엘 등이다.
‘알뜰 해외송금’은 2020년 7월부터 시행한 우리WON뱅킹 해외송금 서비스로 외국환거래법상 국민인 거주자라면 별도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없이 송금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미 달러화 기준 5,000달러 이하 소액만 가능하다. 단, 인도네시아 송금은 3,000달러 이하로 제한된다.

또한 기존 해외송금보다 송금 수수료와 중계 수수료가 최대 3만 원 정도 저렴하다. 수취인이 자금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기존 송금과 큰 차이가 없다는 설명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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