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최연우 에너지정책관(왼쪽에서 두번째)이 간담회를 마치고 인근 편의점을 방문하여 Door형 냉장고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 사진=한전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한국전력(대표 김동철)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식품매장 업계, 냉장고 Door 제조사, 한국편의점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냉장고 문달기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3년 냉장고 문달기 지원사업 실적 공유, 편의점 등 업계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올해 냉장고 문달기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한전과 산업부는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함께 인근 편의점을 방문하여 냉장고 문달기 사업 내용을 홍보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전과 산업부는 ’23년 대비 50억원 증액된 200억원의 예산을 활용하여 ‘24년 냉장고 문달기 지원사업을 지난 1월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