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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 엄태구X한선화 ‘놀아주는 여자’ OST ‘씨 더 문’ 4일 발매.

2024-07-04 08:19:41

리제, 엄태구X한선화 ‘놀아주는 여자’ OST ‘씨 더 문’ 4일 발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리제(이지혜)가 부른 ‘놀아주는 여자’의 여섯 번째 OST가 4일 발매된다.

어린 시절 은하(한선화 분)와 유일하게 놀아줬던 현우 오빠. 서서히 현우 오빠의 정체가 드러나며 은하(한선화 분)와 지환(엄태구 분) 사이 감정선 역시 더욱 짙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서정적인 선율로 두 사람 간의 서사에 몰입도를 극대화했던 '씨 더 문(See the Moon)'이 발매된다.

부드러운 리제(이지혜)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See the Moon'은 4화의 연날리기씬, 7화의 냉동창고씬 등 다수의 러브씬과 과거 회상씬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발매 문의를 받았다.

부드럽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더해진 유려한 멜로디와 허밍이 돋보이는 곡으로, 리제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오랜 추억 속 상대를 그렸던 마음과 다시 만난 지금 서로를 향한 간절함을 한층 드라마틱하게 완성시킬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리제(이지혜)는 Mnet '슈퍼스타K4', '보이스 코리아 2020'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서 찬사를 받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우린 사랑하지 않아', '안아볼까' 등의 대표곡과 더불어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나인' OST를 가창하며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극에 깊은 여운을 불어넣은 바 있다.
이번 'See the Moon'은 다비치, 먼데이 키즈, 엠씨더맥스, 임창정 등의 아티스트와 협업했던 히트메이커 한경수와 이도형(AUG)이 프로듀싱을 맡아 '지환'과 '은하'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가삿말로 두 사람의 서사를 완성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한편, 리제(이지혜)가 참여한 '놀아주는 여자' OST Part.6 ’See the Moon’은 4일 정오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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