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지자체

서울시,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의견수렴 7월15일부터 한 달간 진행

2024-07-15 16:50:17

제안된 시민 의견 수렴 토대로 설계 공모 지침 및 심사기준 마련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마련된 의견 수렴 창구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마련된 의견 수렴 창구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서울시는 시 홈페이지에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대한 의견수렴 창구를 만들고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설계공모 지침 및 심사기준을 수립해 설계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7월 1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과 관련해 “국가상징조형물의 형태, 높이, 기념할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 모든 부문에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원 균형발전본부장은 “향후 광화문광장에 조성될 국가상징공간은 일상 속에서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보훈 공간이자 교육 공간으로, 광화문광장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정체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시민들의 열린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빅데이터뉴스, 정규직 수습기자 공채>

빅데이터뉴스가 2025년 정규직 수습기자를 공개 채용합니다.
빅데이터뉴스는 미래산업인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언론으로 각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신문입니다.
적극적이면서 진취적인 인재를 공채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