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치유센터 명상풀 / 사진=완도군 제공[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해 11월 문을 연 완도해양치유센터에 8월 11일 기준 3만 65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접어든 7월 말부터는 매일 200명이 넘는 치유객이 방문하며 평일 예약이 매진되기도 했다.
완도군에 따르면, 해양치유 효능에 대한 입소문과 함께 폭염 속 야외 피서지보다 센터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테라피가 다양해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해양치유 시설로 해수, 해조류, 머드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딸라소풀,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등 16개의 테라피실을 갖췄다.
해양치유센터는 금빛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진 신지 명사십리에 자리하고 있어 청정한 자연, 푸른 바다와 함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어 힐링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이용권을 발권 후 이용 가능하다.
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치유센터 방문객을 위해 힐링 콘서트와 치맥 페스티벌 등을 열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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