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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9월1일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교통 2단계 확대 시행

2024-08-23 16:12:46

월 최대 5만원 한도내에서 교통비 지원

군산시청
군산시청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군산시는 다음 달인 9월 1일부터 2단계(중학생) 무상교통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산시 중 · 고등학생 무상교통사업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청소년 단체의 제안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어왔다.
무상교통비는 군산 지역 시내 · 마을버스 이용 요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월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버스를 이용한 교통비를 정산해 학생 본인 계좌로 지급된다.

이번 신규 대상은 주민등록상 군산시에 거주하는 중학생으로 2009년 부터 2011년생 학교 밖 청소년도 가입 신청할 수 있다.

교통카드 신청은 군산시 무상교통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2단계 사업 시행 전 회원 가입한 경우엔 신속한 배부를 위해 지난해 고등학교 시행 때와 마찬가지로 중학교 협조를 통해 학교별 신청자에게 교통카드를 직접 전달한다.
다만 ▲카드 수령 후 무상교통 홈페이지에 카드등록을 반드시 하고 ▲버스 승 · 하차 시 꼭 전용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교통비 지원이 된다.

따라서 카드와 함께 동봉된 안내문을 확인해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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