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콘텐츠 제작의 경제적 부담 완화로 지역 미디어 생태계 조성 기대
중구영상제작지원센터[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영상제작 시대, 중구가 영상 촬영을 위한 장비와 스튜디오가 마련된 중구영상제작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코스모타워(중구 퇴계로 325-9, 9층)에 위치한 센터는 스튜디오, 편집실, 캠코더, 삼각대, 무선마이크, 조명, 영사용 스크린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이용대상자는 관내 주민, 학생, 직장인, 상인 등 중구민이나 중구 생활권자다.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앞서 8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시범 운영기간에는 1팀당 최대 3시간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내에 센터를 이용하고 만족도 조사와 함께 개인 SNS에 이용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업로드하면 추후 20명을 추첨하여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센터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시범운영이 종료되면 소정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의 활용도가 높은 시대에 영상제작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구민들이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영상을 촬영·편집하여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온라인 상품 판매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라이브방송, 제품 사진 및 홍보영상 촬영을 통해 관내 상인들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중구영상제작지원센터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추후 시설을 보완하고 운영 방식에도 반영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구민들이 시범운영 기간에 센터를 이용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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