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기술교류, 해외 전력사와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로얄파크컨벤션에서 AMI 보급사업의 완료를 기념하고 스마트 미터링 신사업 미래 비전을 내외에 공표하고자 '스마트미터링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전[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한국전력공사(대표 김동철)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로얄파크컨벤션에서 AMI 보급사업의 완료를 기념해 '스마트미터링 Week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전은 2010년 50만호에 대한 AMI 보급을 시작으로 올해 2005만 호에 대해 보급사업을 완료했다.
고객들은 AMI를 활용한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을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한전은 전력 설비의 실시간 감시·제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중립적인 배전망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전력 데이터와 통신, 금융, 공공 등 타 데이터를 융합한 종합 플랫폼 서비스가 활성화돼 다양하고 혁신적인 新사업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미터링 Week'는 3일간에 거쳐 기술위원회 발족식, 기술포럼, 국제협력 MOU, 국제 컨퍼런스, 스마트미터링 신사업 선포식, 상생협약식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전은 이번 행사기간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및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기술 교류의 場으로 활용해, 스마트미터링 비전의 실행력을 높이고, 미래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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