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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507명 모집

2024-12-26 17:23:32

재정일자리지원사업 안전교육. ⓒ 광주시
재정일자리지원사업 안전교육. ⓒ 광주시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507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도로안전지킴이, 환경정비사업 등 총 257개 사업에 507명(공공근로 84개 사업 128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73개 사업 379명)을 선발해 배치한다.

신청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8일까지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광주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60%), 장애인,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한부모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은 가점이 부여된다.

근무기간은 내년 2월부터 6월까지다. 근무시간은 주 15~40시간, 임금은 시급 1만30원(2025년 최저임금), 4대 보험은 의무가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자치구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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