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렌즈는 전남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발달장애소녀들을 위해 여성용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 월드프렌즈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사단법인 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는 전남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순)을 찾아 발달장애소녀들을 위해 여성용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월드프렌즈 관계자는 "발달장애 청소년 가정은 경제적, 위생적 문제로 인해 생리기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남 여수지역 발달장애 소녀들의 건강한 월경권 보장과 반짝이는 찬란한 성장과 여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생리대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