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간 도내 전역 대상... 교통 불편 실태 점검
‘현장 중심 교통 실태조사’ 안내문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7월 3일부터 31일까지 ‘현장 중심 교통 실태조사’를 추진 중이다.
이번 조사는 도내 상습 정체 구간,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도로, 교통 민원 다발 구간 등 실질적인 교통 문제를 파악하고, 현장 교통경찰의 의견뿐 아니라 도민 의견까지 반영해 교통 문제의 본질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조사는 도내 경찰서의 교통 외근·시설·민원 담당 경찰관과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 구간에 대한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온라인 조사는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경상남도청· 경상남도경찰청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민들은 교통 관련 불편사항을 자유롭게 제보할 수 있다.
위원회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통 실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우선 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선정해 예산 편성과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경상남도와 각 시군 지자체와도 공유해 향후 협업 기반의 교통 정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교통 문제는 현장의 여건을 가장 잘 아는 경찰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야 실질적인 해결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 경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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