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임직원들이 7월 31일 충남 예산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박은주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오병삼)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찾아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1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31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오병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6명은 예산군 자원봉사센터를 찾아‘사랑의 밥차’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도시락 재료 손질에서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예산군민 263명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했다.
아울러,‘사랑의 밥차’운영에 필요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예산군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오병삼 사장, 최재구 예산군수, 박상덕 예산군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해 지역복구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함께하는 예산군 사랑의 밥차’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총 2400여 명의 호우 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도시락이 제공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국도공서비스 박미나 대리는 “직접 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하면서 우리의 작은 손길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등 더욱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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