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NH선물(대표이사 강필규)은 지난달 30일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정학)과 환경·에너지 시장을 겨냥한 금융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관련 파생 상품 중개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NH선물은 24시간 안정적인 데스크 운영을 바탕으로 30년 이상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파생상품 전문 중개회사이다. 최근 저유황 선박유, 배터리 메탈 등 친환경 원자재 기반의 파생상품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국내외 탄소배출권 사업 개발, EU 탄소배출권을 포함한 국내외 환경에너지 파생상품 중개 거래 등 지속가능투자 영역에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의 환경·에너지 상품 투자 및 헤지구조 자문 △기업의 환경·에너지 파생상품 시장 접근성 제고 △환경·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투자 자문 △ 다양한 ESG 기반 맞춤 금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NH선물은 추후 환경·에너지 섹터에 대한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해당 산업의 공급망 변화 및 원자재 가격 전망을 통해 기업들에게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수석 NH선물 부사장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기회를 통해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태동 IBK투자증권 S&T 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빅데이터뉴스, 정규직 수습기자 공채>
빅데이터뉴스가 2025년 정규직 수습기자를 공개 채용합니다.
빅데이터뉴스는 미래산업인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언론으로 각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신문입니다.
적극적이면서 진취적인 인재를 공채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빅데이터뉴스, 정규직 수습기자 공채>
빅데이터뉴스가 2025년 정규직 수습기자를 공개 채용합니다.
빅데이터뉴스는 미래산업인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언론으로 각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신문입니다.
적극적이면서 진취적인 인재를 공채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 공채 개요 -
채용 인원 : 00명
응시 자격 : 학력 연령 무관
접수 서류 : 사진 첨부된 이력서 1통 및 자기 소개서 1통
접수 방법 : 이메일(news@thebigdata.co.kr) 또는
 우편 접수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23, 501호 ㈜빅데이터뉴스
접수 기간 : 8월25일 ~ 9월12일(9월12일자 우체국 접수 소인 유효)
면접 장소 및 면접 일시 : 개별 통보
문의 전화 : 02-2235-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