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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자급제 서비스 '에어' 개통 시작

2025-10-13 12:25:07

출시 기념 보너스팩 이벤트 진행

ⓒ SK텔레콤
ⓒ SK텔레콤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SK텔레콤이 13일 오전 10시부터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 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T는 출시를 기념해 에어 신규 가입 및 번호 이동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매달 1만9000포인트부터 3만2000포인트를 지급하는 보너스팩 이벤트를 마련했다. 보너스팩 이벤트는 13일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가입 요금제에 따라 △7GB 요금제 (월 1만9000 포인트) △15GB 요금제 (월 2만 포인트) △30GB 요금제 (월 2만3000 포인트) △71GB 요금제 (월 3만 포인트) △100GB & 무제한 요금제 (월 3만2000 포인트)가 6개월 동안 매월 지급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월 5000원까지 요금 납부에 적용할 수 있고, 1000여종의 인기 상품이 입점한 에어 앱의 포인트숍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유효기간은 2년이다.

에어 7GB 요금제를 가입한 고객이라면 가입 시점부터 12개월 동안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 추가 과금 없이 최대 1Mbps 속도로 데이터도 이용할 수 있다. 혜택 이용 기간이 지나면 최대 400kbps의 데이터 속도제한(QoS)이 적용된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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