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신규 입사자들이 광화문 본사에서 온보딩 교육을 수강 중이다. ⓒ 삼표그룹[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15일 신규 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온보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입사자들이 삼표그룹의 문화를 이해하고, 조직 내 소속감을 높임으로써 동료 간 협동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삼표그룹은 광화문 이마빌딩과 경주연수원에서 사내 필수 기초 지식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디지털 툴 활용법을 배우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영상물로 표현하는 '삼표 프로덕션', 창의력을 발휘하여 주어진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목표 달성 팀 액티비티', 경복궁 탐방, 팀 레크레이에션을 수행했다
교육생들은 화성 공장을 방문해 레미콘, 몰탈, 골재 등 건설 소재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직접 확인했다. 이들은 자동화된 공정 시스템을 적용한 현장을 둘러보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한 신입사원은 "이번 교육 덕분에 직무 수행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입사자들이 새로운 직무와 환경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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