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출시한 저당 2종 고기양념인 '저당 불고기양념'과 '저당 제육볶음양념'의 이미지 ⓒ 샘표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샘표가 달지 않은 ‘저당 불고기양념’과 ‘저당 제육볶음양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샘표에 따르면 앞서 선보인 △저당 태양초 고추장 △저당 양념쌈장 △저당 초고추장 △저당 비빔장 등 저당 장류 4종에 이어 저당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제품 ‘샘표 저당 불고기양념’은 100g당 당 함량이 0.7g(기존 양념 대비 97% 감소)다. 선조들이 먹던 ‘맥적’ 양념의 비법 그대로 된장으로 맛을 냈고 샘표 간장을 더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마늘·양파·대파가 어우러져 추가 양념 없이도 불고기를 요리할 수 있다.
‘샘표 저당 제육볶음양념’은 당 함량은 100g 당 1.7g밖에 안되며,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살려 양파와 생강의 조화로 추가 양념 없이 백반집에서 먹었던 제육볶음을 만들 수 있다.
샘표 마케팅 관계자는 “밥반찬이자 백반집 메뉴인 불고기와 제육볶음을 당 걱정 없이 맛볼 수 있는 고기 양념을 출시했다”며, “달지 않게 샘표 저당 소스로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