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서희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의 총 관리 자산(AUM)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가입자 1만명 달성에 이은 성과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 맞춰 재설계한 자산 관리 플랫폼이다. 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고객도 전담 PB를 통한 투자 상담과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을 받을 수 있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세무, 부동산, 은퇴 설계 등 다양한 전문 콘텐츠와 프리미엄 혜택을 함께 제공해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PB의 전문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차별화된 자산 관리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