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7일 자회사 데브캣(대표 김동건)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동구 비컨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넥슨[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7일 자회사 데브캣(대표 김동건)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전시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동구 비컨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이 직접 촬영한 게임 스크린숏이 전시되며, '티르코네일 중앙광장'을 모티프로 한 외부 공간과 감성적인 조면 연출을 통해 실제 게임 세계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시는 총 여섯 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서막을 여는 프롤로그 △처음의 설렘과 추억을 담은 공간 △생활과 길드 커뮤니티 활동 모습이 담긴 공간 △펫과 함께한 기억을 전하는 공간 △티르코네일 △이멘마하 등 게임 속 모습을 대형 미디어월로 구현했다.
관람은 사전 예약과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음료와 쿠키, 엽서와 캔 배지 5종으로 구성된 기념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마비노기 모바일 팝업 전시 모험가의 기록 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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