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샤베트 상태로 얼려먹는 하이볼인 ‘샤베트 하이볼’을 레몬·복숭아 맛 총 2종 출시했다. ⓒ BGF리테일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CU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샤베트 하이볼(500ml, ALC. 5.3%)은 레몬 맛과 복숭아 맛 2종으로, 냉동 후 샤베트 형태가 된 하이볼을 숟가락으로 떠먹는 상품이다.
샤베트 하이볼은 점포에서 기존 하이볼 상품들을 비롯해 냉장 상태로 진열된다. 고객이 해당 상품을 구매 후 냉동실에서 약 8시간 이상 얼린 뒤, 개봉 탭을 열어 샤베트 형태로 변한 하이볼을 맛보는 방식이다.
또 CU는 짐빔 하이볼 피치(350ml, ALC. 5.0%)를 선보인다. 짐빔 하이볼 노하우를 담은 복숭아 맛 하이볼로, 위스키 향과 복숭아 과즙 향이 조화를 이룬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새로운 제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얼려먹는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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