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현대차·NAVER 등 대표주 중심…가치 분할 매매 전략 적용
ⓒ한화투자증권[빅데이터뉴스 서희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한국대표주 VA랩'의 누적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대표주 VA랩은 △삼성전자 △현대차 △NAVER 등 국내 대표 기업 위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가치 분할 매매 전략으로 운용한다.
가치 분할 매매는 직전 고점 대비 최대 하락폭을 활용한 전략으로, 분할 매매를 통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고 저점 매수 및 고점 매도해 주식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류은식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한국대표주 VA랩은 국내 증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합리적인 투자 수단"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유형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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