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제약·식품·화장품

롯데웰푸드, 드라마 ‘태풍상사’ 컬래버 기린호빵 4종 출시

2025-10-21 10:17:47

레트로 감성 패키지...단팥·옥수수·야채·피자 4가지 소재 활용

21일 롯데웰푸드가 출시하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컬래버한 기린호빵 4종 이미지 ⓒ 롯데웰푸드
21일 롯데웰푸드가 출시하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컬래버한 기린호빵 4종 이미지 ⓒ 롯데웰푸드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롯데웰푸드가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컬래버레이션한 기린호빵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4년 스튜디오드래곤과 작품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제품 출시와 연계 마케팅 활동 업무협약 이후 두번째 협업이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시기에 직원·돈·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 사장이 된 초보 상사맨 강태풍(배우 이준호)의 성장기를 그린다. 드라마에서 기린호빵은 주인공이 아버지를 떠올리는 추억의 매개체로 활용됐다.

롯데웰푸드는 태풍상사와 컬래버를 활용해 태풍상사 IP를 제품 전면에 온팩했고 브랜드인 기린 역시 레트로 감성 글자체로 배치했다. 또 드라마 내에서 아버지와 소중한 추억이 담긴 호빵을 먹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담긴 호빵’이란 문장도 추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태풍상사 컬레버 기린호빵 4종은 받는 △단팥 △옥수수 △야채 △피자 등 네 가지 소재가 활용돼 출시됐다. 단팥호빵은 단팥앙금이 차있으며, 옥수수호빵은 통팥앙금이 사용돼 통팥의 식감을 살렸다. 야채호빵은 야채 속을 대파 기름에 볶았고, 피자호빵은 치즈와 토마토 소스로 피자 맛을 냈다.

다음달부터 롯데웰푸드는 태풍상사와 함께한 기린호빵 4종을 구매 인증을 통해 기린호빵 와펜을 증정할 예정이고, 이후 드라마 방영에 맞춰 추가적인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기린 호빵과 태풍상사와 컬래버를 통해 레트로 감성을 담아봤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기린호빵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