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오므라이스 정식·미트볼 파스타...총 6종 신상품 공개
22일 CU가 소스 브랜드 하인즈(Heinz)와 손잡고 출시한 ‘하인즈 콜라보 간편식 시리즈’신제품 사진 ⓒ BGF리테일[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CU가 소스 브랜드 하인즈(Heinz)와 다시 한번 손잡고 ‘하인즈 콜라보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인즈는 하인즈 케첩을 포함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약 150년 전통인 글로벌 소스 브랜드다. 하인즈 케첩에 사용하는 토마토는 자체 개발한 하인즈 시드로 토마토 본연의 진한 맛을 살렸다.
이번 신제품은 하인즈의 대표 소스인 케첩, 마요네즈, 데미글라스 소스 등을 활용해 하인즈 정통 소스 맛을 간편식에 담았다.
하인즈 케첩을 사용한 메뉴인 ‘오므라이스 정식’은 케첩으로 비벼낸 밥 위에 계란을 덮고 미트볼을 더한 도시락이며, ‘미트볼 파스타’는 스파게티 토마토 비프소스에 미트볼을 넣었다.
‘데미 함박버거’는 함박 패티에 치즈와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졌고 ‘BBQ 핫도그’는 스모키한 훈연향이 특징인 불스아이 바비큐 소스를 첨가했다.
케첩으로 볶은 소시지야채볶음을 토핑한 ‘쏘야 삼각김밥’과 계란물을 입힌 빵에 케첩을 바른 레트로 스타일인 ‘스페셜 토스트’도 선보인다.
한소영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하인즈 협업을 통해 편의점 카테고리인 간편식으로 컬래버 영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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