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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은행권 1위 달성

2025-10-22 10:12:58

맞춤형 연금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힘입어

ⓒ 하나은행
ⓒ 하나은행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025년 3분기 누적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탈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5년 9월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44조 1083억원으로, IRP 2조 6583억원과 확정기여형(DC) 1조 1586억원 증가에 힘입어 전년말 대비 3조 8349억원 증가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전 금융권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도 매분기마다 은행권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하며, '퇴직연금 1등 은행'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더불어, 하나은행은 2025년 3분기 확정기여형(DC) 원리금비보장 부문 운용 수익률에서도 17.18%로 시중은행 1위를 기록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러한 꾸준한 성과는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손님 맞춤형 연금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오는 27일부터 11월 말까지 손님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가을 빛 혜택! 연금 어썸 리워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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