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팔도는 '이천햅쌀 비락식혜'가 출시 6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천햅쌀 비락식혜는 팔도가 지난 9월 선보인 프리미엄 식혜다. 경기도 이천에서 당해 생산된 쌀을 사용해 만들며,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호도 높은 지역 농산물을 선정한다.
이 제품은 전통 음료 최초로 풀오픈(Full Open)캔 패키지를 적용했다.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형태로, 가라앉은 밥알까지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밥알을 기존 대비 20% 늘려 씹는 식감을 더하고 엿기름에서 우러난 단맛을 활용해 전통 음료의 풍미도 살렸다.
임용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이천햅쌀 비락식혜의 인기는 소비자 신뢰와 제품 혁신이 맞물린 결과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마케팅으로 전통 음료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