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금융[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18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여의도 추진본부’를 개소하고, 황종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주재로 ‘국민성장펀드 추진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10월 출범한 ‘농협금융 생산적금융 활성화 TF’ 내 국민성장펀드 분과 주요 분과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선제적 투자 방안, AI 데이터센터 시장 동향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황종연 부사장은 “여의도 추진본부는 농협금융의 생산적금융 추진을 위한 최일선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 회의와 현장 간담회, RM 활동 등을 통해 국민성장펀드에 적극 참여, 향후 20년 국가 성장동력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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