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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브리온이스포츠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식 실시

2026-01-14 13:36:02

한진이 12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브리온이스포츠와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식을 가졌다. 한진 조현민 사장(좌측 부터)과 브리온이스포츠 임우택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한진
한진이 12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브리온이스포츠와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식을 가졌다. 한진 조현민 사장(좌측 부터)과 브리온이스포츠 임우택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한진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한진이 12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조현민 사장,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브리온이스포츠 임우택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일 발표된 파트너십을 공식화하고, 향후 3년간 전개될 브랜드 마케팅과 비즈니스 협력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스폰서십은 물류가 대중 일상과 문화에 녹아드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이다.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기존 2030 핵심 시청층을 비롯한 최근 40대 시청 비중까지 증가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대중적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한진은 이러한 영향력을 가진 LCK 무대를 통해 2025년 선포한 신규 CI를 알리고 ‘젊고 혁신적인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한진은 올해 정규 시즌부터 팀명 ‘한진 브리온’을 앞세워 글로벌 팬덤과 호흡한다.
중계 채널과 SNS 내 브랜드 노출을 비롯한 서울 핫플레이스인 ‘브리온 성수’ 외벽 광고 등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해 신규 CI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 세계 시청자 수가 6억4000만명을 넘어서는 글로벌 e스포츠 시장 성장세와 연간 누적 시청 2억2900만 시간에 달하는 LCK의 파급력을 활용해, 글로벌 미래 고객에게 ‘한진’ 이름을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6개 국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직구 플랫폼 ‘훗타운(HOOTTOWN)’을 통해 해외 팬덤 전용 굿즈를 선보이고, 디지털 물류 플랫폼 ‘원클릭’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과 배송을 수행하는 등 팬덤 대상의 물류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
브리온이스포츠의 모기업이자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인 ‘브리온컴퍼니’와 협력도 이어간다.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급 선수 매니지먼트와 빅 스포츠 이벤트 수행 역량을 보유한 브리온컴퍼니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사업 연계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진 관계자는 “LCK는 전 세계 미래 세대 지지를 받는 파급력 있는 글로벌 콘텐츠”라며, “한진 브리온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이 일상에서 한진 브랜드를 경험하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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