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배우 김선호가 2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투표 중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초반 16위에서 출발했던 순위가 단기간에 2위까지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후 3시 기준 김선호는 8,516표(25.6%)를 기록했다. 9일 119표(1.0%)로 16위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7일 만에 14계단 상승이다.
특히 3위 로운(2,823표)을 큰 격차로 앞서며 선두권 경쟁 구도에 안착했다. 이 같은 흐름은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글로벌 흥행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해당 작품은 4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43개국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 팬 유입을 확대했다. 작품 인지도 상승이 온라인 투표 참여로 연결된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팬덤 결집에 더해 글로벌 시청층의 유입이 체감된다”며 “후반부 1위 탈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