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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중공업

삼성重, LNG운반선 1척 3680억 원 수주

2026-02-20 14:43:06

2026년 누적 8척 19억 달러, 달성률 14%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멤브레인형 LNG 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멤브레인형 LNG 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빅데이터뉴스 채명석 기자]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3680억 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5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8척, 19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14%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LNG 운반선 3척, 에탄 운반선 2척, 컨테이너 운반선 2척, 원유 운반선 1척 등 총 8척이며, 앞서 이달 13일 공시한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증액분 4억 달러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통상 새해 3월까지는 전년부터 진행해온 수주 협상의 최종 결과물이므로, 지금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물량은 2025년 실적으로 봐도 무방하다. 삼성중공업으 지난해 98억 달러 수주목표에 못미치 는 74억 달러에 그쳤는데, 2026년 현재까지 수주액을 더하면 목표액에 거의 근접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초부터 LNG운반선 수주 흐름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면서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cm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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