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재훈 기자] 롯데GRS가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에서 2016년 판매를 종료한 샌드형 버거 불갈비 버거를 특화 메뉴로 재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출시되는 불갈비 버거는 차량 이용 주문이 가능한 매장 안산D/T, 인천연희D/T, 오산세교D/T, 영남대D/T와 서울역사 5개점에서 판매된다.
이는 프랜차이즈 통일화 메뉴 운영 전략에서 매장 운영 형태, 상권 등 유형에 따른 전략적 메뉴 운영으로 각 매장의 특수성을 활용해 신규 고객 창출을 통한 매장 객수 및 매출 확대 전략이다.
롯데리아는 21년 홍대점의 젊은 세대 및 외국인 등 유동 인구 특성에 맞춰 소고기 패티와 슬라이스 치즈 각각 3장을 넣은 정통 치즈버거 메뉴 홍대 치’S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잠심롯데월드타워B1점의 특화 메뉴로 통 새우 패티를 활용한 ‘월드타워 새우’ 2종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김포, 인천, 제주 공항에 입점해 있는 5개 롯데리아 매장에서도 ‘자이언트 새우’ 2종을 특화 메뉴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매장별 특화 메뉴의 매출 구성비는 도입 후 3개월간 홍대치’S버거 약 5%, 월드타워새우 약 13%, 자이언트 새우 약 7%를 차지하며 양호한 판매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리아는 상권별 특화 메뉴 운영의 효과를 바탕으로 특화 메뉴로 출시하는 ‘불갈비 버거’를 매장 유형에 맞춘 특화점 전용 카톤 포장재(기차, 자동차 형태)를 활용 주문 후 차량 및 기차 내 취식이 용이하도록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시가지, 쇼핑몰, 공항 상권에서의 특화 메뉴 운영이 매출 및 객수 확대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특화 메뉴 운영 역시 매장 효율성 확대를 통한 수익성 매장 육성을 위한 브랜드 경영의 연속적인 부분으로 상권별 매장 각각의 특색에 맞춘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