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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14년째 전 임직원 참가 봉사활동 ‘드림 파트너스위크’ 진행

2026-05-28 16:08:48

전국 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 찾아가 봉사활동 펼쳐
서창희 이한국, 허성, 김영범, 강이구, 전승호, 안상현 등 CEO 동참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이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코오롱그룹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이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코오롱그룹
[빅데이터뉴스 채명석 기자] 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나눔 문화의 확산과 동참을 위해 뜻을 하나로 모은 봉사활동을 14년째 이어갔다.

코오롱은 18일부터 2주간 집중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위크(Dream Partners Week)’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년 째를 맞이한 드림 파트너스위크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의 연중 4대 캠페인의 하나로, 가정의 달인 5월 중 임직원들이 집중 봉사활동을 펼치는 주간이다. 코오롱은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6년 드림 파트너스위크는 ‘코오롱인의 손길로 피어나는 봄, 한 장씩 쌓아 완성하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사업장 인근 ‘헬로 드림’ 지역아동센터 30곳의 시설 개보수 및 대청소를 하며 지역사회 맞춤형 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등과 협력해 다자녀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 가구의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고, 서울 마곡원앤온리타워사업장 임직원들은 서울식물원과 연계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을 제거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 보호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독립 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지원 사업도 이어갔다. 올해 충남 당진에서 3.1운동 당시 대규모 만세 시위를 주도했던 독립 유공자 문만동 선생 후손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했다. 코오롱은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 활동해오며, 2023년 충남 보령 김정규 선생 후손, 이듬해 전북 정읍의 채복만 선생 후손의 집짓기를 지원했다.
코오롱글로벌 임직원 및 한국해비타트 직원이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코오롱그룹
코오롱글로벌 임직원 및 한국해비타트 직원이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코오롱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서창환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은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김민태 코오롱FnC 대표는 장애인 자립지원 비영리단체인 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을 위한 배식 및 환경 개선 활동을 도왔다. 코오롱생명과학 이한국 대표와 임직원 50명은 등촌9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소외 이웃 가정에 생필품과 손편지를 직접 전달했다.

이외에도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대표,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 전승호 코오롱제약 대표,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 등 주요 계열사 CEO들도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벽돌을 하나씩 더해 집을 완성하듯,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매년 더해져 지역사회 소외 이웃의 공간과 삶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드림 파트너스위크를 통해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cm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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