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삼성전자 노사 임금 합의안을 놓고 5월 21일 하루동안 온라인 반응을 살펴본 결과 국민들은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켜봐야 한다는 중립의견이 많아 국민들은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삼성전자 노사 합의안에 대해 뉴스 블로그 카페 및 커뮤니티와 SNS 등을 대상으로 호감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키워드는 '삼성 노사 합의'다.
분석 결과 합의후 다음날인 21일 오전 0시부터 11시까지 11시간동안 게재된 '삼성전자 노사 합의'에 관한 총 포스팅수는 4,520건이었다.
이 가운데 긍정 포스팅수는 783건 17.32%였으며 부정률로 잡히는 포스팅 수는 485건, 1073%였다. 긍정이나 부정등의 평가나 감정이 실리지않은 '중립' 의견은 3,252건 71.95%에 이르렀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삼성전자 노사 합의안에 대한 21일의 여론은 '최악의 총파업 사태를 극적으로 넘겨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기저에 깔려 있지만, 성과급 및 자사주 지급까지의 과정 및 삼성전자 주주단체 반발까지 여러 상황들이 얽혀 있어 '실제 조합원 투표 결과와 주가에 미칠 영향을 더 지켜봐야 안다'며 관망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라는 의미"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