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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1위...KB증권·산업은행 순

2026-07-27 08:20:57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이미지=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이미지=미래에셋증권
[빅데이터뉴스 박은주 기자] 미래에셋증권 채권이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채권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KB증권 채권과 한국산업은행 채권이 뒤를 이었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7개 채권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33,549,454건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증권 채권이 브랜드평판지수 3,463,985를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35,824,785건) 대비 6.35%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7월 채권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한국산업은행, 하나증권, 삼성증권, 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KR투자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신한은행, 우리종합금융,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순이었다.

이어 메리츠증권, DB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한양증권, 한국자금중개, BNK투자증권, 서울외국환중개, 카카오페이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채권 순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이미지=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이미지=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채권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1,092,465, 미디어지수 929,824, 소통지수 1,202,739, 커뮤니티지수 238,957을 기록했다. 특히 소통지수 1,202,739가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사를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3,463,985는 지난 6월(4,510,825) 대비 23.21% 하락했으나, 전체 채권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채권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3.70% 상승, 브랜드이슈 13.21% 상승을 기록하며 소비자 소비 행동과 미디어 이슈 지표가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소통 17.91% 하락, 브랜드확산 28.40%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확산이 28.40%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채권 브랜드 관련 자발적 콘텐츠 공유가 크게 줄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향후 확산 전략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채권은 정부·공공기관·특수법인·주식회사 등이 장기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확정이자부 유가증권으로, 일반 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는 차용증서의 성격을 지닌다.

구창환 소장은 "7월 채권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래에셋증권 채권이 소통·참여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이슈가 동반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의 채권 관련 실질적 관심이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소장은 "향후 브랜드확산과 소통 채널 강화를 통한 투자자 접점 확대 전략이 채권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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