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부문은 AI 산업용 동제품 판매 확대와 수출처 다변화에 힘입어 판매량과 판매가격이 모두 개선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방산 부문은 미국 스포츠탄 시장의 재고 조정 종료와 수출용 소구경탄 수요 회복으로 전 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였지만, 내수 수락시험과 중동향 선적 지연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는 매출이 감소했다.
한편,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겸 풍산그룹 회장은 지난 20일 방산 부문 매각설과 관련해 "지금은 안 팔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산 사업에서 창출한 이익을 바탕으로 지방 발전 사업과 서비스 분야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또, 안동 지역에는 골프장과 호텔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부산사업장 이전 계획도 조만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