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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맞춤형 인구전략 가동

2026-08-11 07:34:59

‘고흥군 2027~2031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사진제공=고흥군)
‘고흥군 2027~2031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사진제공=고흥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전남 고흥군이 심각해지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5년 단위 중장기 전략 수립을 본격화한다.

11일 고흥군은 최근 군청에서 공영민 군수를 포함한 간부진과 전문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7~2031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의 일회성 인구 유입 정책에서 탈피해 지역 특성을 살린 실질적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주된 방향은 ▲원도심 재활성화 및 생활인구 확충 ▲지역 자원 기반의 주민 소득 증대 ▲실생활 중심의 정주 여건 개선 ▲맞춤형 교육·돌봄망 조성 ▲체류형 관광·소비 생태계 구축 등 5대 분야다.

특히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와 연계할 수 있는 실행력 높은 신규 과제들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부서별 의견을 최종안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을 극대화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방소멸 대응은 모든 부서가 역량을 모아야 할 최우선 현안”이라며 “군민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밀도 있는 정책을 완성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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