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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1위..."사회공헌지표 급등"

2026-08-28 08:30:54

HMM. 사진=HMM 홈페이지
HMM. 사진=HMM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박은주 기자] HMM이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팬오션과 흥아해운이 뒤를 이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1,558,762건을 분석한 결과, HMM이 브랜드평판지수 6,307,851을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9,617,724건) 대비 20.18% 증가한 수치로,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HMM, 팬오션, 흥아해운, 대한해운, KSS해운, 태웅로직스, 와이엔텍 순으로 조사됐다.

HMM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617,502, 미디어지수 799,421, 소통지수 816,507, 커뮤니티지수 677,994, 시장지수 2,191,151, 사회공헌지수 1,205,277을 기록했다.

시장지수 2,191,151이 6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과 투자자 관심 측면에서 경쟁사를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6,307,851은 지난 7월(5,598,952) 대비 12.66% 상승한 결과로, 전월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이슈 4.03% 상승, 브랜드소통 3.92% 상승, 브랜드시장 11.63% 상승, 브랜드공헌 166.01% 상승을 기록하며 미디어 이슈와 소통, 시장 가치, 사회공헌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소비 4.66% 하락, 브랜드확산 5.73%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공헌이 166.01%로 이례적인 폭등을 기록한 점이 두드러진다. 지난 7월 24.31% 급락했던 사회공헌 지표가 한 달 만에 폭발적으로 반등하며 소비자들이 해운 상장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공헌 활동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HMM. 사진=HMM 홈페이지
HMM. 사진=HMM 홈페이지

HMM은 100여 척의 다양한 선박과 물류시설, 전 세계를 연결하는 항로망,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IT 시스템, 숙련된 해운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각종 수출입 제품은 물론 원유·석탄·철광석·특수화물 등 국가전략물자를 수송하고 있다.

구창환 소장은 "8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HMM(대표 최원혁)이 시장·소통·미디어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12.66%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공헌이 166.01% 폭등한 점은 소비자들이 해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공헌 활동을 브랜드 신뢰도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적 강화와 브랜드 소비·확산을 이끄는 소통 전략이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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