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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익스프레스 ’그랜드오픈 캠페인’...소비자 관심도 증가

2026-09-02 12:49:26

자료=홈플러스익스프레스 제공
자료=홈플러스익스프레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캠페인은 NS홈쇼핑의 인수 이후 새로운 운영체제로 출발한 홈플러스익스프레스가 그동안 준비해 온 상품과 가격, 매장 서비스의 변화를 고객에게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더 신선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상품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며, 믿을 수 있는 가격으로 장볼 수 있는 매장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가 제시하는 3대 고객가치인 ▲‘신선의 제맛’ ▲‘365 맛있는 가격’ ▲‘식탁의 이유’는 매장 내 해당 상품의 표시와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선한 신선식품에는 ‘신선의 제맛’ 표시와 함께 산지와 품종, 숙도, 유통 과정 등 맛과 신선도를 결정하는 핵심 정보를 제공해 상품의 차별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과일은 산지와 품종, 숙도 등 상품별 특성을 고려해 관리하고,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생산 다음 날 매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저온 유통체계를 운영한다. 한우와 한돈도 숙성부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0℃ 이하로 관리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365 맛있는 가격’은 장바구니 구매 빈도가 높은 11개 품목을 맛과 품질까지 고려해 선정하고 1년 내내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바나나 1송이와 양파 중망은 각각 2,990원, 강릉초당 국산콩 초당두부 550g은 4,990원, 손질오징어 300g과 냉동 대패삼겹살 800g은 각각 8,990원에 판매한다. 대상 상품에는 ‘365 맛있는 가격’ 표시를 적용해 고객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원재료와 제조 방식, 맛과 품질을 살펴 선정한 상품에는 ‘식탁의 이유’ 표시를 적용한다. 해당 상품을 식탁에 추천하는 이유와 차별점을 매장 안내물과 온라인 상품정보를 통해 구체적으로 전달해 고객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다.

매장과 온라인에서 접하는 브랜드 경험도 일관되게 정비한다.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담은 유니폼을 9월 1일부터 전국 점포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장바구니와 신선식품 매대 등 매장 곳곳을 새로운 브랜드 방향에 맞춰 바꾼다. 온라인 상품정보와 배송봉투에도 같은 방향의 메시지와 디자인을 순차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제휴 플랫폼을 통한 근거리 즉시배송 서비스도 강화한다. 기존 제휴 플랫폼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점포와 배송 가능 지역을 확대하고, 9월 1일부터 4개 점포에서 주문 마감 시간을 오후 10시에서 11시로 한 시간 연장하는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지난 6월 22일 영업양수도 절차를 완료하고 23일부터 새로운 운영체제로 출발했다. 이후 상품 공급망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전국 284개 점포의 상품 구색과 재고 수준을 회복하는 한편, 매장 운영과 근거리 즉시배송 서비스를 안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주요 영업지표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인수 전 4주간인 5월 24일부터 6월 22일까지와 최근 4주인 8월 1일부터 28일까지의 실적을 비교하면 매출은 161%, 객수는 1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근거리 즉시배송 매출은 192%, 온라인 주문 건수는 202% 늘었다.
상품군별로는 과일 매출이 230%, 축산이 172%, 수산이 213%, 쌀·잡곡이 302% 증가했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근거리 즉시배송 매출은 약 80%, 수산 매출은 약 85%, 쌀·잡곡 매출은 약 91% 수준까지 회복했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이 같은 흐름을 그랜드 오픈 캠페인의 추진력으로 삼아 고객이 체감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변화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새로운 운영 기반 위에서 앞으로의 변화를 차근차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가을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9월 1일부터 9일까지 그랜드 오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등급 한우 등심을 50% 할인하고, 12브릭스 당도의 첫 수확 홍로사과와 샤인머스캣을 각각 9,900원, 보리먹인 돼지 삼겹살·목심 1kg을 14,900원에 선보인다. 서해안 가을 꽃게 3kg은 29,700원, 첫 수확 고흥 햅쌀 10kg은 37,900원, 하림 무항생제 영양란 25구는 7,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조항목 대표이사는 “이번 그랜드 오픈 캠페인은 고객이 더 신선하고 좋은 상품을 믿을 수 있는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는 출발점”이라며 “하림그룹이 지향하는 식품 중심의 가치와 방향에 발맞춰 NS홈쇼핑의 상품 운영 역량을 접목하고, 산지와 고객을 가장 가깝게 연결해 일상의 장보기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근거리 그로서리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8월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8월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1,70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8.01~08.31) 1,111건 대비 596건 53.6%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독립 운영체제 안착 및 실적 급증,신규 채용 및 공격적 경영 행보,퀵커머스 및 신선식품 경쟁력 부각"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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