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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26 창작선수단: the Next Creator’ 개최...신진 창작자 모집

2026-09-04 11:19:11

9월 18~19일 DDP 쇼룸서 컨퍼런스·1:1 멘토링·AI 해커톤 운영

이미지=서울경제진흥원 제공
이미지=서울경제진흥원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서울경제진흥원이 신진 콘텐츠 창작자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2026 창작선수단: the Next Creator’를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개최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사단법인 사람과문화중심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웹·영상·디자인 분야의 신진 창작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와 1:1 포트폴리오 멘토링, AI 활용 콘텐츠 제작 해커톤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 콘텐츠 공모전을 중심으로 진행된 '창작선수단 서울시리즈'에서 프로그램을 확장해, 올해는 창작자의 아이디어와 세계관을 발전시키고 실제 콘텐츠 제작과 향후 시장 진입까지 연결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 분야는 웹 콘텐츠, 영상 콘텐츠, 디자인 콘텐츠 등 3개다. 웹 분야는 웹툰·웹소설, 영상 분야는 숏폼·애니메이션, 디자인 분야는 캐릭터·일러스트레이션 등을 중심으로 모집한다. 주요 대형 플랫폼에 소속되거나 등록된 창작자를 제외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컨퍼런스는 약 200명의 신진 창작자를 대상으로 창작과 AI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된다. 변화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과 AI 시대 창작자의 역할, 창작자 고유의 관점과 세계관 등을 다룰 예정이다.

포트폴리오 멘토링에서는 웹·영상·디자인 분야의 현업 전문가가 참가자의 작품을 1:1로 검토하고 콘텐츠 기획과 제작, 시장 진입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웹·영상 분야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AI 해커톤도 운영된다. 2~3명이 팀을 구성해 무박 2일 동안 주어진 주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와 세계관을 구체화하고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한다. 최종 피칭과 심사를 거쳐 1위 팀에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문구선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장은 "AI 활용 역량과 함께 창작자만의 아이디어와 세계관을 발전시키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신진 창작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9월 10일까지 받는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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