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김영우)가 임직원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책임 있는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자체 AI 교육을 매월 정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BC.AI 기반 보안이 확보된 사내 환경에서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기획한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매월 교육을 진행한다. 사내 AI 환경과 업무 특성을 잘 이해하는 내부 조직이 직접 교육을 주도해 실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실무형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BC.AI 활용법 ▲AI 거버넌스 ▲AI 활용 원칙 ▲주요 생성형 AI 특장점 비교 및 사용 기준 ▲부서 반복 업무 발굴 및 AI 전환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AI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 스스로 업무 효율화가 가능한 영역을 발굴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사내 AI 환경에서 부서별 반복 업무를 찾아 AI를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BC카드는 이번 교육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임직원의 실제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사내 AI 교육 체계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향후 신입사원을 비롯해 교육 대상을 전사 임직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을 높여갈 예정이다. 아울러 자체 교육 운영 노하우와 활용 사례를 기반으로 외부 기관 대상 AI 교육 사업으로의 확장도 검토한다.
오성수 BC카드 상무는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무엇을 할 수 있는지뿐만 아니라 어떻게 안전하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중요하다”면서 “임직원의 실제 활용 사례를 축적해 교육 체계를 지속 고도화하고 전사로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외부 교육 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8월 BC카드'AI'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8월 BC카드'AI'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1,37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8.01~08.31) 737건 대비 633건 85%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AI 모델 경량화 기술(‘다이어트’) 개발 및 적용,제1회 AI·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공모전 개최,금융권 최초 AI 플랫폼 관련 오픈소스 공개 및 혁신 행보"등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