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사 (사진제공=담양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담양군이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국가 예방접종 대상 연령이 넓어지면서 기존 13세까지였던 어린이 무료 접종이 14세까지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중학교 2학년 연령의 청소년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은 오는 21일부터 대상별로 차례로 진행된다.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가운데 처음 접종하거나 과거 접종 횟수가 한 차례뿐인 경우에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한 차례 접종 대상 어린이는 2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임신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면 된다.
접종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다만 의료기관마다 접종 가능 여부와 백신 보유량이 다를 수 있어 방문하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종기관과 자세한 일정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담양군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와 임신부는 독감 예방접종 일정을 미리 확인해 적절한 시기에 접종해 주길 바란다”며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보다 원활하게 접종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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