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피알 제공[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이 800만 대를 넘어섰다. 2021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약 5년 5개월 만의 결과로, 기준 시점은 8월 말이다.
성장을 이끈 주역은 흡수 촉진 기능의 부스터 라인이다. '부스터 프로 X2',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등 화장품 유효 성분의 침투를 돕는 기기들이 판매를 견인했다. 클렌징·탄력·윤곽 개선 등 세분화된 기능의 기기들도 고르게 팔리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해외 시장 성과도 두드러진다. 에이지알 디바이스는 미국·유럽·일본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해 해외 누적 판매량 500만 대를 돌파했다. 전체 누적 판매의 60% 이상이 해외에서 나왔다.
에이피알은 론칭 초기부터 뷰티 디바이스를 K-뷰티의 차세대 핵심 카테고리로 설정하고 전용 연구개발(R&D) 조직을 신설했다. 독자적인 생산 시설을 갖추는 한편 지금까지 총 16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넓혔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에이지알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뷰티 디바이스 선도 브랜드로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판로 확대에 힘쓰며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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