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은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익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금융의 공공적 역할과 포용금융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금융권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과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산업은행의 이번 참여는 한국신용정보원 유수영 원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한국산업은행 박상진 회장은 “금융은 국민의 일상과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용금융의 중요성를 되새기고 금융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와 함께 금융의 공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한국금융연구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자료 제공 = 데이터앤리서치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제작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9월 한국산업은행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월인 8월에 비해 62%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9월 한국산업은행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1,744건으로 직전월(2026.08.01~31)의 1,070건 대비 674건 62.99%나 크게 늘었다.
데이터앤리서치 분석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의 포스팅수가 늘어난 이유는 9월 중 2027년 5급 신입행원 채용과 2026년 3차 청년인턴 채용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취업 카페, 블로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원자격, 자기소개서 문항, 필기·면접 후기 게시물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 언론과 투자 커뮤니티에서 박상진 회장 체제의 핵심 현안인 KDB생명 매각 협상 및 HMM 민영화 재시동 소식과 더불어 STX 지분 29.54% 출자전환 취득 등 대규모 기업금융·구조조정 이슈가 집중적으로 보도된 것도 한몫했다.
데이터앤리서치의 한 관계자는 "IBK기업은행 계열과 함께 상장 전 혁신기업을 지원하는 1,200억 원 규모 펀드 결성, 위기 예술인 긴급지원금 3,000만 원 전달, 정부의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에 따른 본점 부산 이전 이슈등이 맞물리며 9월 온라인 포스팅 수 증가를 견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