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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대표된 가수 윤상, 소셜 미디어 인물 랭킹 1위

2018년 03월 21일 11:1449:49 송고

한윤형 기자 news@

[빅데이터뉴스 이신우 기자] 20일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16년 만에 평양에서 공연할 남측 예술단의 수석대표이자 음악감독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음악인이 남북대화 대표가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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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쳐 사진

일각에선 윤상에 대해 ‘종북’ 논란을 제기한 것까지 겹쳐 소셜미디어에서도 윤상이 이슈가 되었다.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다음 소프트 소셜메트릭스의 2018년 3월 20일의 소셜 랭킹 키워드 순위 인물/조직 1위가 윤상이었다. 2위와 3위는 각각 이선희와 조용필이 차지하면서 평양에서 공연할 남측 예술단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를 전했다.

가수 겸 작곡가 윤상에 대한 ‘종북’ 논란은 한 보수성향 트위터리안이 작곡가 윤이상 등을 거론하며 윤상의 집안이 누구와 가까운지를 물은 데에서 비롯했다. 이후 작곡가 김형석이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이라는 사실을 지적했다. 20일 JTBC 뉴스룸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앵커브리핑에서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1980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윤상군 유괴살해사건’ 때문에 본명 이윤상에서 성을 떼어버리고 ‘윤상’으로 데뷔했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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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윤상' 최근 일주일 버즈량 추이 ©데이터앤리서치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키워드 ‘윤상’의 버즈량(온라인 언급회수. 이 서비스에선 트위터, 블로그, 주요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뉴스의 언급회수를 포괄함)은 3월 20일 기준 9,887회로 1만여회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보통의 이슈 인물에 비해 아주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해당 뉴스가 소개되기 전 일일 버즈량이 100회에도 못 미쳤던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다.

20일 아이돌 팬덤 일각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대표 선임 소식에 고무되어 윤상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그룹인 러블리즈나 인피니트의 방북 가능성을 점치는 이들이 있었다. 하지만 후속 보도에서 예술단의 방북 공연 가수는 10팀 가량이라고 나온 상황이다. 레드벨벳 이외의 아이돌 그룹은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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