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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무인양품 등 일본 모바일 앱 사용자 급감…"온라인 접속 우려는 기우였다"

2019년 08월 09일 07:4104:04 송고

김수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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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 분석 이미지. 지난달 유니클로 무인양품등 모바일 앱 접속자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오프라인서는 불매하고 온라인서는 구매할 것이라는 일부 예상은 기우인 것으로 드러났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달 1일 일본 아베 정부의 무역수출규제 발표 이후 유니클로, 무인양품 등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 모바일 앱의 사용자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불매운동의 효과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상으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일부에서 "오프라인 매장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안가는 대신 온라인 접속이 많을 것"이라는 추측은 기우였던 것으로 드러난 것.

9일 모바일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유니클로 모바일 앱의 7월 기준 월 사용자 수(MAU)는 전월 대비 29% 줄었으며 상반기(1~6월)평균에 비해서도 28%나 줄었다.

또 하루 사용자 수(DAU)도 전월 대비 40%나 급감했으며 상반기(1~6월) 평균 대비에 비해서도 역시 40% 줄었다.

무인양품 모바일 앱의 경우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지난 7월 기준 월 사용자 수(MAU)는 전월 대비 41% 급감했으며 상반기(1~6월)평균에 비해서도 22% 감소했다.

하루 사용자 수(DAU) 역시 전월 대비 44% 줄었으며 상반기(1~6월)평균에 비해서도 27%나 줄어들었다.

일각에선 "7월 초중순만 하더라도 불매운동이 본격화되지 않았는데도 최대 50% 가까이 줄었다"면서 "불매운동이 본격화된 이후 시점인 8월 접속자수 감소속도는 더 가팔라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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