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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프리미엄 매장 CBTL 세 곳서 40여개 스페셜티 음료 제공

2019-09-11 17:30:40

커피빈‘무교CBTL점’매장 이미지
커피빈‘무교CBTL점’매장 이미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프리미엄 매장 CBTL에서 엄선된 원두와 정교한 추출방식을 통해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커피빈 CBTL은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매장으로 생원두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해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 2009년 차별화된 커피와 차를 제공하기 위해 첫선을 보인 CBTL 매장은 현재 무교CBTL점, 파르나스몰CBTL점, 광화문점 세 곳이다.

CBTL 매장에서는 바리스타가 테이블로 주문을 받으러 가고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직접 좌석으로 서빙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7여개의 핸드드립 커피와 20여 개의 티를 포함해 총 40여 개의 음료를 주문할 수 있으며 33여 개의 원두·티 MD를 그램(g)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즌별로 특별한 원두를 한정 기간 동안 판매하며 출시를 앞둔 원두는 사전 시음행사를 통해 미리 맛볼 수 있다. 커피빈 무교CBTL점에서는 지난 5일 가을 시즌 원두 ‘코스타리카 엘발라 화이트 허니’ 원두 시음행사를 진행해 원두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수집했으며 추후 원두 판매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커피빈 관계자는 “최근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CBTL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연령층도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며 “고객분들이 더욱 다양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커피빈만의 로스팅과 추출 방식을 꾸준히 연구하고 메뉴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커피빈코리아는 지난 4월 광화문점을 CBTL매장으로 리뉴얼한 바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프리미엄 원두 및 티 소개 및 스페셜티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방침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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